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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인터텍스타일 상해 전시회 참가


중국 심천 수입 전문 바이어와의 ‘마케팅 랩’ 사업 MOU 체결

계명대 패션마케팅과,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 툴로 기업지원




한국섬유마케팅센터(이사장 강영광, KTC)는 8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3일간 인터텍스타일 상해 추계 전시회 2023’에 공동상담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KTC 공동상담관에는 40여개 회원사의 제품과 중국 내수 시장 개척 및 확대를 희망한 5개사를 위해 ‘프로모션 ZONE’을 구성해 ‘대리 상담’을 지원했으며, 영원코포레이션(대표 김희진)과 현대화섬(대표 손상모)과 공동부스를 구성해 전시회 시너지를 도모했다.

또한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미술대학 패션마케팅학과는 전시회에 참가한 KTC 회원사 6개사와 협력해 기업별 트렌드 실물 소재맵, 3D 디지털 룩북, 제품 CLO 영상, 기업 홍보 영상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 툴을 기획.제작해, 전시회 성과를 극대화했다.

이번 산·학협력은 패션마케팅학과 학생들의 작품을 세계적인 해외전시회 현장에 접목한 성공한 사례로 평가되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KTC는 계명대학을 포함한 지역대학과의 해외 마케팅 협력 프로그램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KTC는 상해지사와 함께 의류 봉제 벤더 및 중국 로컬 브랜드와 트레이딩 바이어들과 106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주요 상담 품목으로는 고기능성의 아웃도어 스포츠 아이템 및 코튼 교직물 스판, 리사이클 나일론 교직물 등 중국산과 차별화된 기능성 제품과 친환경 제품이 강세를 나타냈다.

​한편, KTC는 중국 심천지역의 특화 프로모션을 위해 현지 한국산 수입 전문 바이어와 심천 마케팅 랩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KTC는 심천 지역의 트렌드 분석과 시장변화를 반영한 최적의 심천 지역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실행할 베이스 캠프를 구축하게 됐으며, 앞으로 중국 내 타 지역으로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KTC는 이번 전시회 후속 조치로 상담 바이어들을 분석하고, 오더 수주 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올 11월 개최 예정인 인터텍스타일 심천 전시회를 시작으로 상해와 심천 두 지역에 바이어 초청 수주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주)나인플러스, (주)송이실업, 엠앤에프컴퍼니, 에버텍스, (주)충남니트, (주)영원코포레이션, (주)현대화섬 등 총 7개사가 직접 참가 및 KTC 공동관 내 대리상담 기업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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