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맞춤형 홈패브릭 아이템 확대
친환경·기능성 바탕의 패션의류 소재와 홈인테리어를 비롯한 비의류용 패브릭을 전개하고 있는 ㈜자인(대표 서효석)은 다양한 조직감과 질감의 침구용 패브릭을 소개했다.
조직감을 부여한 와플리넨, 스트라이프 인견, 리넨 프린트 등 친환경소재를 콘셉트로 내추럴한 후가공 기법을 채택한 소재와 고밀도 마이크로 극세사 원단 등을 집중 소개했다.
▶인견 아이템은 평직, 다양한 조직과 패턴의 도비 및 자카드, 프린트 아이템 등 다양하게 제시했다.
먼저, 소재의 안정된 수축률을 보장하고 있다.
기존 인견소재의 수축률이 10% 선이지만 후가공 공정을 통해 6%까지 수축률을 잡아 품질력을 높였다.
특히, 자인이 공급하는 인견소재는 인치당 밀도를 대폭 높인 고 스펙으로 반발탄성이 높은 특징을 갖고 있다.
스트라이프 프린트 인견 아이템을 비롯 바이어 및 브랜드가 요구하는 맞춤형 자카드 디자인 공급도 가능하다.
▶리넨 선염과 후염의 와플리넨 소재는 다양한 질감과 조직감을 부여한 유럽 패턴의 원단이다.
리넨 100%/리넨+텐셀 등 다양한 소재의 믹스가 가능하며, 차별화된 표면질감 표현과 수요맞춤형 개발에 적극대응하고 있다.
▶침구용 리넨 프린트 아이템은 자연스러운 구김 후가공 공법을 적용했다.
천연염색효과의 내추럴한 프린트 기법 채택은 물론 수요대응형 컬러 개발이 가능하다.
한편, ㈜자인은 수면과학과 친환경 및 인체친화형을 고려한 패브릭의 개발을 통해 침구브랜드 대상의 직거래를 확대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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