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친환경 안심 신소재’ 정조준, 다양한 기능성 가공제를 빌드-업&스펙스럼화 전개
항바이러스제 적용시대에 대응하는 한국 최초의 신소재 전문개발기업으로 정체성 강화
친환경 바이오매스 컨셉 강화, 마스크용 닥나무 파이버, 채택한 부직포 원단 본격 공급
친환경 바이오매스(Bio-mass) 기반의 복합 기능성 섬유항균제 개발·공급 전문기업인 ㈜엔바이오(대표 정진영,www.nbio.kr)가 ‘코로나19’를 계기로 기업가치를 재평가받고 있다.
특히, ‘천연 친환경 안심 신소재’ 마켓을 정조준한 다양한 기능성 가공제를 ‘빌드-업&스펙스럼’화 전개하고 있어 수요 마켓을 견인하고 있다.
㈜엔바이오는 지난 2월, 국내 최초로 섬유가공제부문 항바이러스(Antivirus) 가공제 2종(마스크용, 원단가공용)과 미세먼지 융합방오제를 개발·완료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엔바이오는 이를 계기로 코로나19 시대의 최적 항균제 적용에서 코로나19와 가장 유사한 항바이러스제(인플루엔자/독감 A형) 적용시대에 대응하는 한국 최초의 신소재 전문개발기업으로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우선, 섬유(원단) 가공용 다기성 항바이러스 가공제 ‘VIRUS-CARE-F’.
이 가공제는 바이오매스 천연 원료인 목단피에서 추출한 유기물 ‘패오노라이드 탄닌(Paeonolide tannin)’의 항바이러스 효과와 ‘패오놀(Paeonol)’ 성분의 항균효과, 고안전성, 항염성이 주요 특징이다.
중국 광동성 미생물센터로부터 ‘인플루엔자A(H1N1)’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성(%) 97.01%의 성능(ISO18184)과 세탁 후 90% 이상을 유지하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 항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대장균 외 항균성에서도 세탁 전 99.9%, 20회 세탁에서 90% 이상을 성능(KSK0693/JISL1902/AATCC100)을 발휘한다.
이 가공제는 사계절용 면, 폴리에스테르, 나일론, 아크릴 섬유소재의 의류, 침구, 생활용품 등 다양한 섬유제품군에 적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부직포 및 직/편물 마스크용 항바이러스 가공제 ‘VIRUS-CARE-M’의 경우, 섬유원단 가공용과 동일한 제품의 특성과 보유 기능성을 지니며, 부직포 및 직/편물 마스크용 원단과 의류, 침구, 생활용품 등에 적용할 수 있다.
항바이러스 가공제 2종과 함께 출시한 미세먼지 융합방오제 ‘녹스클린(Nox CLEAN)’.
이 가공제는 광촉매((TiO2)의 강력한 산화력으로 초미세먼지에 다량 함유된 유해물질(Nox 외) 분해 및 제거 기능과 섬유 표면에 이형성 나노입자 피막을 형성해 초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의 오염을 예방하는 방오성, 항균성(99.9%)을 자랑한다.
인체 무해한 나노 무기물 및 천연 추출물 성분 함유로 피부 무자극의 고안전성과 세탁 10회 이상에서도 고내구성을 지닌다.
특히, UV조사에 따른 Nox 분해(제거)량(단위:µmol)은 1.05µmol 수준(KTL 성능평가)으로 이는 한국과 일본의 Nox 분해(제거)량 기준인 0.5µmol 이상을 자랑한다.
면, 폴리에스테르, 나일론, 아크릴섬유 외 다양한 소재와 의류, 아웃도어 레저용품, 군용제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및 특화품목에 접목 가능하며, 용도 분야에 따른 수요 맞춤형 융합기능성을 모듈화시켜 선택적으로 채택할 수 있다.
한편, ㈜엔바이오와 엔바이오 기술연구소는 지난 2018년,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에 대한 방오성과 항취, 대전방지 기능과 바이오 매스 기반의 높은 안전성을 자랑하는 미세먼지 흡착방지제 ‘에코에이원(ECO-A1)’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고온·다습한 여름철을 겨냥한 천연친환경 인공지능형(AI) 高청량냉감·접촉냉감과 소취 기능을 갖는 스마트 섬유항균제를 개발·공급해 해외 수출시장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특히, 내수시장과 함께 중국 섬유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노크해온 ㈜엔바이오는 현지시장 섬유항균제의 단점인 低안전성과 低내구성, 단순 항균기능, 2액형(항균제와 바인더 2종 융합) 사용 및 有향 제품들을 천연친환경, 高안전성, 多기능성, 無향, 高세탁내구성, 1액형(항균제와 바인더 기능함유) 제품으로 차별화를 어필해 중국 내수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수요마켓을 정조준한 ㈜엔바이오의 시장 견인&제안형 기반의 특화된 기능성 가공제 제시 행보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더욱 스펙트럼화되고 있다.
우선, 친환경 기반의 바이오매스 프로폴리스 손세정제와 프로폴리스 섬유항균제의 개발·공급을 통해 부직포 및 직·편물 항균마스크용 섬유항균제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고 있다.
바이오매스 화장품 과학기술이 채택된 손세정제 아이템들은 높은 인체안전성과 항균성, 항염 성능이 뛰어나고 무알콜, 무냄새, 고안전성, 가성비가 뛰어나 신수요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 프로폴리스 항균가공제의 경우, 1회용 부직포 마스크 섬유가공제(FLAWLESS-N)와 직/편물 마스크 섬유가공제(NBIO/ BIO-E1A)를 동시에 출시해 국내외 마스크 원단 및 마스크 제조기업과 유통 및 수출기업을 비롯 의류, 침구류 등 다양한 아이템을 대상으로 공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무엇보다 관련 아이템들은 프로폴리스 KFDA 인증 식품원료를 사용해 천연 친환경은 물론, 급성경구독성 안전성이 검증(KTR 안전)된 인체 안전성 ,항균/항염성을 지니며, 소취, 냉감, 방충, 비말성 등 복합기능성을 특징으로 한다.
이처럼 주력 아이템군의 친환경 바이오매스 컨셉을 강화·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부터는 마스크용 닥나무(MULBERRY) 화이버와 이를 채택한 부직포 마스크 원단 공급도 본격화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천연 친환경 100% 닥나무 화이버 및 부직포 마스크 원단은 고안전성, 무향/무바인더, 비말성, 항균성, 소취성, 보온성, 냉감성, 친연친환경성 등 10대 기능성을 차별화 특징으로 관련 수요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엔바이오 정진영 대표는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항바이러스 섬유가공제 2종과 미세먼지 융합방오제의 출시는 한국 섬유소재산업의 친환경 기능성소재의 저변확대와 대외 경쟁력 강화에서 폭넓은 선택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며, 코로나19 예방과 방역 마켓에 크게 기여하리라 확신한다”며, “불확실성으로 힘겨운 국내 섬유·패션 관련 업계에 긍정의 시너지효과가 발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국민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친환경 기능성가공제 개발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섬유업계의 차별화 경쟁력 확대로 코로나19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Commentai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