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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과 안전 위한 프로텍트 패션 인기


날씨 변화 및 코로나19 여파

항균·미세먼지 차단과 같은

기능성 제품 찾는 소비자 증가


올 들어 13년 만에 5월 황사 경보가 내려지는 등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20배까지 치솟고, 코로나까지 더해짐에 따라 외부 활동 시 신체를 보호해줄 수 있는 아이템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패션업계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미세먼지 차단, 항균효과를 더한 다양한 기능성 의류 및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생활 필수품이 된 마스크도 다양한 기능과 컬러가 더해지며 프로텍트 웨어로 자리잡았다.


생활 필수품이 된 마스크는 항균 및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것은 물론 패셔너블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일상생활이나 아웃도어 활동 시 나를 보호하기 위한 패션 아이템으로 급 부상하고 있다.


브레스실버 ‘브레스 타이니탄 스포츠 프로’는 항균 99%, UV 99%의 고기능성 패션 스포츠 마스크다. 실내외 스포츠 및 다이나믹한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신개념 테크니컬 마스크로 자체 개발한 특수처리 원단을 사용해 각종 유해물질의 필터 기능은 물론 항균, 자외선 차단, 속건, 냉감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20회 이상 세탁 후에도 필터링 효율이 유지되는 환경까지 생각한 리유저블 제품이다.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된 라운딩 코 받침대가 호흡공간을 확보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네이비, 그레이, 퍼플, 블랙 등의 다양한 컬러로 구성되어 전체적인 패션 룩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컬리수는 아이들의 건강과 위생을 지켜줄 안티바이러스 기능이 적용된 바람막이 ‘그라데이션 점퍼’를 선보였다.


항균, 항곰팡이, 소취 효과로 섬유 직물의 세균 서식과 각종 냄새를 억제하고, 우수한 세탁 내구성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컬러감을 살린 그라데이션 기법을 적용해 자칫 밋밋하기 쉬운 바람막이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스마트학생복은 항균, 자외선 차단 기능성 소재를 적용한 교복을 선보였다.


은(Ag) 성분 함유로 뛰어난 항균 기능을 가진 소재를 적용해 유해 물질을 차단하며 세탁 후에도 우수한 항균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바지와 스커트에는 공기는 통하고 물은 흡수하지 않는 ‘발수가공’의 원리를 적용한 원단으로 오염물질이 스며드는 것을 방지했고, UV-B뿐만 아니라 UV-A까지 차단하는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했다.


TBJ의 방탄 투팩과 앤듀의 세이프티는 10회 세탁 후에도 99.9%의 항균력을 유지한다. 항바이러스 기능 강화를 위해 박테리아와 곰팡이 등에 대한 유해 세균 항균력이 99.9%에 달하는 ‘에이지온’의 항균 기능성 원단을 사용했다.


또한 스위스 섬유 가공업체 ‘하이큐’의 ‘스마트 템프’ 기술을 적용해 체온에 따른 온도와 습도 관리까지 가능하며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아이더의 아이스 티셔츠 ‘콜린’은 아이더만의 후가공 3D 기능성 냉감 소재인 ‘아이스티’가 적용되었다. 아이스 티 냉감 소재와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가 하이브리드 돼 최상의 쿨링감을 전하는 냉감 웨어로, 은나노 입자를 적용해 항균소취 기능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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