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홍보 플랫폼 활성화 서포터즈 20명 선발, 섬유패션기업 취재 등 활동 확대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이성근 회장)는 지난 3월 15일 부산패션비즈센터 융합교육실에서 ‘부산패션비즈센터 제2회 대학생 서포터즈(패피즈)’발대식을 개최했다.
서포터즈는는 다수의 팔로워 보유자, SNS 운영 경험 등 센터에서 추진하는 언드 미디어(earned media) 마케팅 활동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부산 소재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20명을 선발했다.
부산패션비즈센터 제2기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참석한 이번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2기 활동 계획 발표, 활동 포부 등을 통해 단원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올해로 2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서포터즈는 역할과 활동을 확대해 오는 11월까지 센터 홍보뿐만 아니라 센터 내 입주해 있는 입주기업 및 부산의 섬유패션관련 기업 홍보를 위한 취재와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및 센터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등을 발굴하게 된다.
활동을 수료한 단원에게는 공식 수료증을 수여하며,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부산패션비즈센터 김용 센터장은 “서포터즈 활동이 단원들의 대학 생활에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연합회와 센터에서도 함께 노력하며, 서포터즈를 통해 패션을 알릴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를 확산해 지역의 부산 패션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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