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 총 140시간 현장 맞춤형 실무 중심 특화 커리큘럼, 채용 연계까지 지원
▶수요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취업연계 수료식 모습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회장 이성근)는 부산지역 섬유 패션산업의 미래 전문 인력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섬유패션산업 활성화 기반 마련 ‘2024 섬유 패션 수요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섬유패션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7월 1일 개강식을 개최, 4주간 섬유 패션산업 관련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AI 기반 섬유 패션 상품기획자 양성 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7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청년 대졸 미취업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AI 기술을 접목한 섬유 패션 상품기획 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이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 롯데홈쇼핑, SK스토아, GS리테일, 케이투 코리아, 아이더 등 실무 경험 바탕의 강사들로 구성된 커리큘럼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트렌드 예측, 상품기획 및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실질적인 교육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총 140시간의 전문화된 집중교육으로 교육생들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수시 컨설팅 및 모니터링을 통해 채용 연계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주관하는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섬유패션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섬유패션사업본부 Tel. 051-744-6321, E-mail. btfa@fashioncit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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