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된 디자인과 우아함으로 정체성 확고히 다진 무대
▶사진제공 : 리이 서울패션위크 2024 F/W
‘리이(RE RHEE)’는 지난 2월 3일, 중구 DDP 아트홀 1관에서 진행된 ‘2024 F/W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무대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서울패션위크에 첫발을 내디딘 ‘리이(RE RHEE)’는 ‘일렁이는 본질과 왜곡된 이끌림’을 주제로
‘리이’만의 아이덴티티를 제시했다.
‘리이(RE RHEE)’의 이준복(Junebok Rhee) 디자이너는 정제된 고급스러움과 절제된 트렌드의 하모니 룩을 런웨이 통해 제시했다.
레이스 오브제, 스팽글, 가죽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밝은 색조의 청초한 강함, 어두운 색조의 우아함을 융합해 역설적으로 표현했으며, 아이웨어 브랜드 태그(TAG)와 콜라보를 통해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했다.
컬렉션에서는 ㈜커스텀비의 프리미엄 수소수 퓨워터, 화장품브랜드 ‘에크멀(equmal)’, ‘에이로(Aroh)’, 꿀 전문브랜드 ‘워커비(Workerbee)’, 커피 브랜드 ‘벙커컴퍼니(Bunker)’ 등 많은 기업이 참여해 리이의 컬렉션을 축하했으며, 참관객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한편, ‘리이(RE RHEE)’는 ‘아시아 패션 컬렉션(Asian Fashion Collection : AFC)’의 ‘아시아 베스트 브랜드’로 선정되어 ‘24FW 뉴욕패션위크’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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