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상 제16대 신임 이사장 경선 통해 선출
▶대구염색공단 정기총회의 경선투표 현장 모습.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은 3월 14일, 공단 3층 대강당에서 '제44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6대 신임 이사장을 선출했다.
총회에서는 디에이텍스타일 이상관 후보와 달성다이텍 안규상 후보 양자 간 경선 투표를 통해 유효투표 46:54표로 최종 달성다이텍(주) 안규상 후보가 신임 이사장에 선출됐다.
안규상 신임 이사장 당선자는 “공단 입주기업들의 소통과 투명경영을 통한 공동의 이익 실현과 공단 이전에 앞서 전용공단 해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4년 4월부터 2027년 3월까지이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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