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과정·편직의류 개설, 맞춤형 방문교육 등으로 교육 갈증 해소에 주력
▶다이텍연구원 집체교육 및 방문교육 장면
다이텍연구원(원장 홍성무)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교육이 필요한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등 섬유분야 재직자 직무교육사업 활성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섬유분야 재직자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훈련생 모집에 큰 어려움을 겪는 등 섬유업계의 악화된 경영환경이 교육사업에서도 그대로 반영됐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 및 해제되면서 그동안 모집되지 않았던 집체교육의 홍보와 맞춤형 방문교육을 실시해 기업의 교육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다이텍연구원은 2012년 전략분야(섬유)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기관으로 선정되어 11년째 재직자 무상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1년도에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집체교육 시행의 어려움 속에서도 21개 교육 훈련과정을 운영해 연간 422명의 수료 성과를 도출했으며, 2022년도에는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편직의류 제품개발(스포츠/레저 섬유개발) 과정을 신규 개설·운영하고 있다.
다이텍연구원은 중소기업 재직자의 업무시간 공백을 최소화하면서 교육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단기과정을 대폭 늘려 시행하고 있다.
또, 교육참여 의지는 있으나 집체교육으로 인한 감염사태를 염려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기업맞춤형 방문교육’ 위주로 실시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대폭 완화에 따른 집체교육을 확대해 시행할 계획을 하고 있어 수요기업들의 혜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다이텍연구원은 ‘기업맞춤형 방문교육’을 항시 접수받고 있으며, 매월 집체교육과정 홍보를 통해 섬유관련 기업들에 대한 교육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다.
교육신청은 수시로 받고 있으며 해당 교육사이트(http://hrd.dyetec.or.kr)에서 매월 교육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컨소시엄사업 : 인력과 기술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받아 고용보험이 적용되는 기업 소속 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사업(무료교육)
▶기업맞춤형 방문교육 : 위치상, 시간상 교육에 참가하기 힘든 기업의 현실을 고려해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편의를 고려한 교육서비스 제공
(교육문의 : 장경화 교육담당, 전화 : 053–350–3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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