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Dornbirn GFC-Asia’ 홍보 및 협력 강화 진행
▶제 61회 DORNBIRN GFC 행사
▶제 61회 DORNBIRN GFC 행사 內 다이텍연구원 홍보부스 모습
다이텍연구원은 지난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세계 최대 국제섬유 컨퍼런스인 ‘제61회 Dornbirn GFC’에 참석해 2023년 한국(대구)에서 진행되는 ‘제3회 Dornbirn GFC-Asia’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및 국제 협력 강화를 진행했다.
다이텍연구원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Dornbirn GFC-Asia’의 유럽 본 행사인 ‘Dornbirn GFC’는 오스트리아 Lenzing AG(렌징), 유럽화학섬유연맹을 중심으로 화학섬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만든 세계에서 가장 큰 국제섬유컨퍼런스다.
매년 오스트리아 Dornbirn에서 Fiber innovation(섬유 기술 혁신), Nonwoven(부직포), Technical textile(산업용 섬유) 등 5~7개의 관련 주제로 100여 개의 강연이 열린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오프라인 학회가 재개되어 210여 개 참석 기업의 큰 기대를 모았다.
다이텍연구원은 본 학회에 참석해 내년 예정인 ‘제3회 Dornbirn GFC-Asia’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해외 네트워크 확대, 대표 기업 및 기관과의 회의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해 협력을 도모했다.
또한, 2023년 Dornbirn GFC-Asia 개최 및 운영을 위해 Dornbirn GFC 본 학회 운영진 간▲컨퍼런스 기간 ▲강의 프로그램 ▲강사진 구성 ▲운영 방식 ▲협력방안 등 향후 컨퍼런스 운영에 대한 주요 안건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회의를 진행했다.
다이텍연구원 김대근 전략기획본부장은“아시아의 첫 국제 섬유컨퍼런스인 Dornbirn GFC-Asia가 아시아 섬유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23년도에 개최될 제3회 컨퍼런스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Dornbirn GFC-Asia는 아시아 첫 국제섬유컨퍼런스로서 2019년부터 다이텍연구원 주최로 운영되고 있다.
2021년 제1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회 개최됐으며, 코로나19에 따라 온라인 위주로 진행했으나, 2023년 4월 초 제3회 컨퍼런스는 오프라인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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