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모델 서비스 구축지원, 경북 DX 5대 서비스 확산분야 시범모델 발굴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 이하 경북TP)는 지난 12월 11일 사업에 참여하는 주관(참여)기업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디지털 대전환 선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경상북도 디지털 대전환 선도사업’으로 지원받은 경북 DX 5대분야의 8개 지원과제에 대한 추진성과와 향후 확산계획을 공유했다.
경제산업, 문화복지, 안전환경, 농어산촌, 인재행정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경상북도의 현안들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해결하기 위해 ①위치기반 환자-간병인 매칭 플랫폼 ②놀이 및 배움 콘텐츠 등 경북 특화형 돌봄 플랫폼 ③경북 특산품과 체험관광 커머스 플랫폼 ④단기거주 정보제공 서비스 ⑤농특산물 거래 및 체험학습 예약 플랫폼 ⑥스마트팜 인공지능 모델링 및 제어솔루션 ⑦콜드체인 구축 프로세스 DX전환 ⑧제조기업 활성화를 위한 생산공정 관리 모니터링 시각화 등 8개 지원과제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지역 특화 디지털 전환 시범모델 발굴 및 디지털 전환 과제 지원(혁신기술, 서비스 및 플랫폼 개발)의 성과를 도출, 앞으로도 성과 확산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경북TP는 경북지역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경북 디지털 전환 기본계획 수립 및 종합지원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모빌리티 분야에 특화시킨 경북 산업 DX 협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은 “디지털 전환은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이며, 경북테크노파크는 경북 디지털 전환의 핵심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 디지털 대전환 및 DX 종합지원 컨설팅, DX 얼라이언스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북테크노파크 경북스마트제조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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