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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섬유산업연합회, ‘2024 양·포·동 프리미엄 소재관’ PIS 참가


양주, 포천 동두천 대표 우수 기업 12개사, K-패브릭 경쟁력 제시




▶2024 양.포.동 프리미엄 소재관 참가 이미지



경기섬유산업연합회(조창섭 회장)은 양주·포천·동두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 지역 내 12개 섬유기업과 함께 ‘양·포·동 프리미엄 소재관’을 구성·참가했다.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대한민국 섬유 교역전 ‘프리뷰인 서울 2024’(이하: PIS)을 통해 선보인 이번 소재관은 양주, 포천, 동두천시가 섬유패션산업의 중심임을 확고히 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견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포·동 프리미엄 소재관의 컨셉은 ‘다채로운 공존 (Multi Coexist)’으로 각 기업의 시그니처 소재를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구조로 연출해 참가 기업별 특성을 표현했다.

     

(주)그린웨어, (주)영신물산, (주)웰텍, (주)에스엠텍스타일, (주)케이바이오텍, (주)일송텍스, (주)에스앤디코퍼레이션, (주)파텍스, 세양텍스타일, (주)제일화성, (주)와이제이글로벌, 삼운실업 등 12개 기업이 전시에 참가해 약 1000여종의 개발 신소재를 비롯 주력 소재를 제시했다.

     

또한 고부가가치 소재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패션 컬렉션을 제작, 소재 특성에 맞는 트렌드 아이템 등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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