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MI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소부장 융합혁신지원단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윤영 이
- 1일 전
- 1분 분량
2024년도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 위해 총 62개사 대상 69건 실질적 지원 나서



KOTMI(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원장 성하경, 이하 KOTMI)는 전국 39개 공공기관협의체로 구성된 소재ˑ부품ˑ장비(소부장) 융합혁신지원단 지원실적에서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융합혁신지원단은 소부장 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근거해 2020년 4월에 설립된 연구기관 협의체로 현재 전국의 39개 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KOTMI는 2022년 12월에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융합혁신지원단에 선정되어 기업 지원 사업 첫해인 2023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24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4년 지원대상 기업은 총 62개 사이며, 연구 장비 ˑ 시설제공 32건, 기술지도 및 자문 63건, 융합형 기술지원 5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69건의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추진했다.
향후 KOTMI는 3S 추진전략(Speed/신속한 현장 방문 기술지도, Smart/수요자 중심의 기술지도, Synergy/ 타 사업 연계추진)을 바탕으로 모든 구성원이 소부장 기업에 원스톱 융합형 기술 혁신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소부장 기업은 융합혁신지원단 누리집에 가입 후 신청하면 전국 39개 연구기관으로부터 다양한 기술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종 분야 간에서 간단한 기술지원 서비스를 받아도 해결이 부족할 경우 단기기술지원과 심화 기술지원 절차를 통해 1년 이내 기간 전문 기술 컨설턴트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KOTMI 성하경 원장은 “미래 산업에서는 기업의 기술력 향상이 경쟁력이며, 이는 기업의 지속성을 위해 필수적인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KOTMI가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기술지원을 하는 기관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부장 기업에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전 구성원이 기업 지원의 역할 수행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일 기자>
Comentá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