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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MI-ETRI-영남대-계명대-한국로봇학회 대경지부, 지능형 첨단로봇 기술교류회 개최


첨단로봇 및 인공지능 최신기술동향 공유, 다양한 분야 기술혁신 인사이트 확대하기로




▶기술교류회 사진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원장 성하경, 이하 KOTMI)은 11월 8일 ‘지능형 첨단로봇, 최신 AI 기술의 적용 사례’를 주제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영남대학교, 계명대학교 및 한국로봇학회(KROS) 대경지부와 기술교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능형 첨단로봇 기술교류회는 연구기관인 KOTMI, ETRI와 학계 영남대-계명대-한국로봇학회 대경지부 상호 간 첨단로봇 및 인공지능 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나아가 기술개발 협력, 기관 인력 교류, 공동 세미나 및 워크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넓혀나가기 위한 목표로 진행됐다.

     

기술교류회에서는 KOTMI 배규현 센터장의 ‘유연(섬유) 산업에서의 첨단로봇 활용 사례 소개’를시작으로 영남대학교 송유재 교수의 ‘최신 강화학습 기술 첨단로봇 통신 시스템 적용 사례 소개’, 계명대학교 신유준 교수의 ‘공장 자동화와 지능형 로봇을 위한 첨단 무선충전 기술’, ETRI 오현우 책임연구원의 ‘제조데이터 기반 산업 AI기술 적용사례’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의를 통해 지능형 첨단로봇, 최신 AI 기술을 교류하고, 기관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각 기관은 제조 현장에 지능형 첨단로봇 기술 도입의 필요성 및 적합성에 공감하는 한편, 다양한 자율 제조공정의 지능형 첨단로봇 기술 개발을 위한 상호 교류 활성화 각오를 다졌다.

     

한편, KOTMI는 기술교류회를 바탕으로 첨단로봇이 섬유, 화학 등 로봇의 진입이 낮은 분야를 대상으로 연구기관, 대학, 학술단체 간 연구역량을 함께 할 수 있는 기술교류회를 지속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KOTMI 이재용 본부장은 “20년에 걸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발전해 온 로봇산업은 ‘전통적 로봇’ 분야에 국한되어 있었다. 이제는 새로운 먹거리인 ‘지능형 첨단로봇’ 분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능형 첨단로봇 관련 혁신적인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기술혁신을 위한 협력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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