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까지, 창업 10년 이하 대구지역 패션디자이너 대상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이석기 이사장)은 ‘2024년 신진 디자이너 창작 기반 조성 지원 사업’에 참여할 패션디자이너 브랜드를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신진 디자이너 창작기반 조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섬유・패션기업 대표 지원기관인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은 스페이스오즈(중구 섬유회관 內)와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동구 봉무동) 공간를 활용해 지역 패션디자이너 대상 상품 기획, 제작, 마케팅까지 다양한 실무형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패션 실무 역량향상을 목표로 디자이너 성장 자립화를 지원하는 교육컨설팅 프로그램이다.
지원 내용은 소비자 니즈 중심 패션상품 기획력 향상을 위한 고객중심 비즈니스 개발 교육, 패션상품화 및 마케팅 교육컨설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비 지원 500만원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지원 자격 조건은 창업 10년 이하의 대구지역 패션디자이너면 누구나 모집신청이 가능하다.
조합 관계자는 “패션디자이너의 실질적인 성과인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되는 교육컨설팅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기획기반 제품 상품화와 마케팅까지 토탈 케어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신진 디자이너 창작기반 조성 지원 사업에 참여할 패션디자이너는 오는 6월 14일(금) 오후 5시까지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에 지원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주관기관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http://www.texwindow.or.kr)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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