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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개발연구원-㈜안동레드일라이트, 원적외선 방출 소재 ‘REDEEP’ 개발
적운모(Red illite) 혼입 기능성 원사 개발, 이너웨어로 상품화 성공 원적외선 방사, 항균, 음이온 발생 등 다양한 헬스케어 효능 지녀 정균감소율 99% 이상 항균성, 원적외선 방사율 89%, 음이온 발생량이 158 ion/cc ▶적운모 혼입 기능성 원사(PET 60/48 DTY)의 단면 형태 ▶적운모 혼입 기능성 원사 적용 편물 원단 ▶개발 이너웨어 제품 “REDEEP”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김성만, 이하 KTDI)과 ㈜안동레드일라이트(대표 손진걸)는 중기부 창업성장기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적운모(Red illite)를 혼입한 기능성 원사를 개발해 이너웨어로 상품화하는 데 성공했다. 적운모는 안동 지역에 광범위하게 매장돼 있는 천연 광물로 원적외선 방사, 항균, 음이온 발생 등 다양한 헬스케어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 매장량의 90%가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동레드일라이트는 적운모를 평


효성티앤씨, ‘옷’으로 ‘옷’을 만든다
캐나다 루프 인더스트리 T2T페트칩 활용해 '리젠T2T' 생산 효성티앤씨(대표 김치형)가 국내 기업 최초로 버려진 의류를 재활용해 섬유를 생산하는 ‘T2T(Textile to Textile)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효성티앤씨는 지난...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식물성 오일 100% 바이오 기반의 지방족 폴리에스터 개발
유럽을 필두로 한 바이오플라스틱 사용 확대 관련 정책 대응 해당 기술로 섬유, 필름, 포장재 등 다양한 분야 확산 기대 ▶그림 1. 폴리에스터의 종류 ▶그림 2. 기존 석유화학 공정(위)과 바이오 공정(아래)을 통한 지방족 폴리에스터 원료 제조공정 비교 ▶그림 3. 100% 바이오 기반 지방족 폴리에스터의 제조 방법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김성만)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권석윤)과 공동으로 식물성 오일(oil)을 활용해 100% 바이오 기반의 지방족 폴리에스터를 개발했다. 폴리에스터(Polyester)는 분자 사슬에 에스터(ester)기를 갖는 합성 고분자의 통칭으로 크게 방향족 폴리에스터와 지방족 폴리에스터로 나뉜다. 방향족 폴리에스터는 벤젠(benzene) 구조 원료를 이용한 고분자로 섬유와 페트병에 주로 사용되는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 Polyethylene terephthalate)가 대표적이며, 자연에서


심파텍스 효성티엔씨 코오롱FnC 등 순환형 섬유경제 모델 제시
매년 쏟아지는 9,200만톤 폐의류, 미래 원자재 공급원으로 활용 섬유 폐기물을 미래 원자래 공급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패스트패션의 확산 등으로 매년 전 세계에서 약 9천2백만 톤의 폐섬유가 발생하지만, 재활용률은...


섬산련, 수요-공급 협력을 통한 산업용 섬유 R&D 및 상용화 촉진 모색
PIS 2025 연계, 첨단 부직포 중심 산업용 섬유 얼라이언스 세미나 개최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최병오,이하‘섬산련’)는 ‘프리뷰인서울(PIS)2025’의 부대행사로 오는 8월 21일(목) 삼성동 코엑스에서 ‘첨단 부직포...


㈜리올라이트컴퍼니, ‘리올라이트(Reolite)’ 무기 항균소재 미국 EPA 승인·등록 마무리
항균소재 세계 최초 EPA 등록, 신뢰성 기반 글로벌 항균소재 플랫폼 기업 토대 마련 EPA, FDA, SIAA, SEK 등록·승인, K-BPR 및 EU-BPR 승인 추진 통해 신뢰성 강화 산업용 및 섬유소재 분야 등 다양한 수요 대응형...


대구시, 섬유기관·단체 힘 모아 지역 섬유산업 성장 견인
연구·마케팅·기술이전 등 협력체계 구축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 기술혁신·친환경 전환·수출 다변화로 매출 성장세 이어가 대구광역시는 지역 섬유패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하 KTDI), 한국섬유마케팅센터(이하 KTC) 등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해 연구개발, 해외마케팅, 기술이전 등 다각적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지역 섬유 수출 경쟁력 약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대구시는 기업들이 가격경쟁력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술혁신과 시장 다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중이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기술력과 매출이 동시에 성장한 지역 섬유기업들이 잇따라 주목받고 있다. ▶서진텍스타일㈜(대표 김문탁)은 고수축 가공과 ‘가먼트 다잉(Garment Dyeing:고압으로 의류상태에서 염색하는 방식)’ 기술을 국내 최초로 특허 등록한 소재개발 전문기업으로 나일론·폴리에스터(N/P),


스마트웨어 섬유융합 센서 모듈 개발 과제 성공적 종료
스포츠·헬스케어 분야의 스마트웨어 상용화 촉진 전망 ▶개발 센서모듈 스마트웨어 제품 컨셉 사진 센서 모듈 양산화 기술과 행동 인식 알고리즘 확립 세탁·방수·내구성 테스트 통해 실사용 신뢰성 검증 ECO융합섬유연구원(원장 서민강), ㈜보광아이엔티, ㈜소프트로닉스, ㈜씨에이네트웍스,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 (재)KATRI시험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이번 연구과제는 운동 중 생체·동작 신호를 정밀하게 수집할 수 있는 자가구동형 섬유융합 센서 모듈을 개발하고, 이를 스마트웨어에 적용 가능한 중간재 부품으로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센서 모듈 양산화 기술과 행동 인식 알고리즘을 확립하고, 세탁·방수·내구성 테스트를 통해 실사용 신뢰성을 검증했다. 특히, 플렉시블 태양광 모듈을 적용한 자가발전 기술과 딥러닝 기반 행동 인식 알고


KOTMI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셀룰로스 나노 섬유소재 산업화센터’ 준공식 개최
탄소 저감형 기능성 셀룰로스 나노섬유 응용 소재ˑ부품 상용화 기업지원 허브 선언 지속가능 기반, 신수요 연관산업 대상의 연구·개발 및 시제품 제작 지원 등 수행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원장 성하경, 이하 KOTMI, www.kotmi.re.kr )은 11월 4일, 경산 4일반산업단지 내 (경북 경산시 진량읍 공단7로 166)에서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 배한철 도의원과 산업통상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연구기관, 기업 대표와 대학교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셀룰로스 나노섬유소재 산업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 행사는 개회 선언,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과보고, 센터 홍보 영상 시청, 환영사, 기념사, 축사와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연구ˑ분석실과 소재 추출 및 제품을 제조하는 37종의 장비 가동 상황을 둘러봤다. 셀룰로스 나노섬유(cellu


다이텍硏, 농림부 인프라 설비 지능형 생산설비 개발사업에 선정
국내 유일 생산 기반, 대마(Hemp) 가공 대량화 공정기술개발 추진 다이텍연구원 한국친환경융합소재센터(원장 최재홍)는 안동지역 특화 농산물인 대마(Hemp)의 분리공정 대량 처리를 위한 인프라 설비 지능화 사업인...


다이텍연구원, 국내 최초 ‘초임계유체 염색기’ 본격 가동
폐수 없는 친환경 공정, 글로벌 패션 브랜드도 주목 DYETEC연구원(원장 최재홍)은 국내 최초로 초임계유체 활용 무수(無水) 염색기를 도입해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이번 장비 구축은 국내 섬유산업이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 염색 공정 혁신으로...


국내 디지털텍스타일프린트(DTP) 산업계 – DTP, DTF, DTG 세분화
수요마켓 정조준한 특화 인프라 및 마켓 솔루션 확보 기업들 안정적 섬유패션 제조기업의 디지털화 흐름을 선도하며, 프린트 수요시장의 변화에 대응해 온 디지털텍스타일프린트(DTP) 관련 산업계. 성숙기를 지나 구조재편을 통한 변화·혁신이...


‘2025 부산패션위크’-‘패션 허브도시 부산’에서 K컬처 패션 눈길
국내·외 20개 브랜드 참가, 창조적 무대 선보이며 글로벌 저변 확대 부산 최대 패션 축제인 ‘2025 부산패션위크’가 지난 10월 30일부터 3일간 ‘2025패패부산’과 동시 개최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개최 25주년을 맞은 ‘2025 부산패션위크’는 부산광역시 주최, (사)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주관, (사)한국섬유산업연합회 후원으로 열렸다. 약 5,000여 명이 참석, 역대 패션위크 중 가장 많은 참관객이 다녀갔으며, 디자이너 브랜드, 지역 대학 패션쇼, 패션 IR & 투자 매칭 커넥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패션 업계 관계자들 및 참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01년 ‘프레타 포르테 부산’부터 출발해, 2024년 ‘한·아세안 패션위크’까지 변천사를 겪은 ‘2025 부산패션위크’는 지난 10월 30일 개막과 함께, 세계 패션 무대 속에서 한층 높아진 부산의 위상을 알렸다. 이준승 부산광역시 행정부시


‘2025 패패부산·부산패션위크’ 신발·섬유·패션 전시회, 아쉬움 속 폐막
총괄주관·공동주관 단체, 산업계 역할 강화 위한 ‘선택과 집중’ 요구돼 ‘융복합’에 정체성 모호, 산업계 친화형 홍보·전시·상담·판매로 전환해야 ‘신발·섬유·패션 산업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 융복합 전시회’를 지향하며, 33회째 개최된 ‘2025 패패부산(PFB:PASSIIO FASHION BUSAN,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이 많은 아쉬움을 남기며, 폐막했다. 부산시가 주최, 부산테크노파크 신발패션진흥단이 총괄주관하고,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부산패션섬유산업사업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2025 패패부산 행사에서는 ‘2025 부산패션위크’가 동시에 개최된 가운데, 신발‧섬유‧패션 산업을 융합한 전시회로 시너지 효과는 물론, 지역 패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장이자 산업과 문화가 결합된 축제의 장으로 기대를 모았다. ‘패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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